제목 | 건양대 LINC3.0 사업단 ‘2022 헬스케어 국제컨퍼런스’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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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2-10-04 | 조회 |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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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LINC3.0 사업단 '2022 헬스케어 국제컨퍼런스' 생중계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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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LINC3.0 사업단 ‘2022 헬스케어 국제컨퍼런스’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LINC3.0사업단(단장 오도창) Medibio ICC가 9월 27일~28일 이틀간 충청남도와 아산시 그리고 지능형의지보조 및 의료용자동이동기기 트랙레코드사업단과 공동주관으로 ”코로나 19 이후 헬스케어기기의 미래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포스트코로나 시대 헬스케어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2022 헬스케어 국제컨퍼런스’에서는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헬스케어 시장 중 재활분야 헬스케어기기 분야의 생태계 변화와 함께 각 국가별 대응전략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헬스케어시장의 확대 및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가 생겨나면서 기존 헬스케어기기의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스포츠 재활분야와 고령자를 위한 고령친화제품, 그리고 가정용 헬스케어기기의 시장확대가 진행 중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독일을 중심으로 네델란드, 일본, 중국의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발표와 함께 독일 M3I 대표로 있는 타잉박사(Dr. Taing)의 독일 뮌헨대학병원과의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와 인증시스템에 대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건양대 아산 산학협력단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동시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한헌수 교수(일본국제의료복지대학교)의 ‘일본의 의지보조기기 사용현황과 미래’, 호탁언(Hu ZhuoYan) 물리치료사(중국 북경재활병원)의 ‘중국 재활병원의 디지털헬스케어기기 적용’, 김동렬 팀장(네덜란드, 힐버슘럭비팀)의 ‘네덜란드 스포츠현장의 재활장비 이용’, 정상우 교수(김천대)의 ‘한국의 스포츠재활현장의 ICT 접목사례’, 이재훈 교수(건양대)의 ‘한국 지능형의지보조기기의 인증지원시스템’ 등 다양한 특강 및 사례발표가 이뤄졌다.
또한 Usability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및 교육내용에 대해 독일에서 Usability 전문가로 활동중인 전부영 외래교수(독일 본대학교)의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2022년 헬스케어 국제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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